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의 감시단 (문단 편집) ==== 디아그 그라브(Deag Grav)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디아그 그라브re.jpg|width=100%]]}}} || 지구 침공을 주도하던 세 지옥 사제들 중 한 명. 성우는 [[키스 실버스틴]][* 디아그 닐록스와 동일 성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나짐]]과 [[사보스 아렌]]을, [[록맨 11]]에서 [[Dr. 와일리]], [[오버워치]]에서 [[토르비욘]]을 연기하기도 했다.]이다. 왕관, 투구를 쓰고 있는 다른 두 사제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머리가 훤히 드러나는 써클렛을 쓰고 있다. 과거 아전트 문명에 표류해온 둠가이를 보고 분노가 충만한 우수한 전사가 되겠다며 입단 시험을 보게 한 장본인이다. 밤의 감시단의 배신자 기사에게 아들을 돌려주겠다는 거래를 하면서 엘리멘탈 레이스를 제압하여 아전트 드'누르의 파멸을 초래한 장본인이다. 지옥 사제들 중 가장 두뇌파적인 모습을 보여준 인물. 둠 슬레이어가 라나크까지 죽여버리자 칸 메이커는 둠 슬레이어가 악마 침공을 막아내는 걸 저지하기 위해 센티널 프라임에 그라브를 숨겨두었는데, 둠 슬레이어는 아랑곳 않고 화성에 BFG 10K로 구멍을 뚫어버려 잊혀진 포탈을 발견하면서까지 찾아온다. 이후 그라브는 감시단의 규율을 이용한 계략으로 잠깐이나마 슬레이어를 몰아붙여 보인다.[* 감시단의 규율 중 같은 감시단의 동족을 죽이지 말라는 규율이 있다. 둠 슬레이어는 멸망한 감시단의 칸이기 때문에 메이커를 따르는 자신의 분파라도 규율에 의해 둠 슬레이어에게 손을 댈 수 없다. 그러나 이를 깨는 자는 왕이라도 그 지위를 박탈하기 때문에 둠 슬레이어 역시 메이커를 따르는 배반자 감시단과 사제들을 공격해서는 안 되었다. 문제는 이미 '''메이커들이 지구에 악마들을 풀어댄 이상''' 둠 슬레이어는 메이커들을 철저히 적으로 봤다는 것이다.] 디아그 그라브는 둠 슬레이어를 잊혀진 감시단의 성지로 유인하였다. 이들 밑에 있는 감시자들은 전부 디아그 그라브의 휘하의 세력이지만 규율 때문에 감시단의 칸이 된 둠 슬레이어를 공격하지 못하고 사열로 맞이한다. 그 대신, 콜로세움에서 싸우다 죽는 것은 규율의 예외라는 점을 이용해 그라브는 콜로세움 안에 악마 글래디에이터를 풀어놓는다. 물론 슬레이어가 보기좋게 악마를 척살하자, 그라브는 벌벌 떨며 니가 하는 짓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할 것이라며 도발하지만 규율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슬레이어에게 슈퍼 샷건으로 헤드샷을 맞아 사망한다. 그러자 그의 피가 성지에 흐르고, 규율을 위반한 둠 슬레이어는 칸의 권세를 박탈당한다. 그 후 반대파 감시단은 더 이상 칸도 아니게 된 둠 슬레이어를 포위하나, 그는 싸우는 대신 VEGA가 만든 포탈을 타고 귀환한다.[* 물론 얼마 안가 우르닥이 악마들에게 정복당하자 둠 슬레이어가 옳았음을 깨닫고 모두 전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